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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자연인이다 출연료 얼마나될까?

나는 자연인이다라는 프로그램 아시나요? MBN에서 방영되는 인기 프로그램 중 하나로 산속 깊은 곳에서 홀로 살아가는 사람들을 찾아가 생활 모습을 보여주는 다큐멘터리입니다.

나는 자연인이다 출연료

최근 윤택씨가 새롭게 합류하면서 더욱 화제가 되고있는데요, 이 프로그램에서는 많은 시청자들이 궁금해 하는 부분이 있죠. 바로 출연료입니다.

 

과연 얼마나 받을까요? 자연인분들은 얼마를 받나요? 사실 정확한 금액은 공개되지 않고있습니다. 하지만 대략 1회 촬영당 300~500만원 사이로 알려져있어요.

 

윤택

출연료 : 2박3일 1달에 2번 총 4박 6일 촬영에 출연료 회당 700만원

 

이승윤

출연료 : 2박3일 한달 2번 총 4박 6일 촬영에 회당 500만원

 

자연인 출연료 : 회당 50만원

MBN과 MBN PLUS 재방송이 방영될때 재방료도 지급이 되는데요 하지만 케이블채널에서 재방영된 경우 재방료는 없다고 하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방송국과 제작사간의 계약이기 때문에 정확히 알 수 없지만 인터넷 커뮤니티 등에서도 추측성 글들이 많이 올라오고 있답니다. 또한 고정출연자가 아니라 단발성 출연이라면 회당 100만원 내외라고 하네요.

그럼 연예인분들은요? 연예인분들 역시 마찬가지로 비공개지만 지상파 예능프로그램보다는 훨씬 적은 금액이라는 의견이 많습니다.

 

아무래도 공중파와는 다르게 케이블채널이고, 자극적인 요소가 적기 때문이겠죠? 일반인 참가자도 있나요? 네 물론이죠. 실제로 '나는 자연인이다' 홈페이지나 유튜브 채널등지에서 지원하신 분들중 선정되신 분들이 직접 출연하기도 합니다.

 

방송중에 나오는 음식들은 어떻게 만드나?

대부분 직접 재배하거나 채취한 재료들을 이용해서 요리하는데요, 특히 산삼같은 귀한 재료 같은 경우에는 주변 마을 주민분들에게 부탁드려서 얻어오기도 한다고 하네요. 그리고 가끔 도시음식이 그리울때는 근처 식당에서 배달시켜 먹기도 한다네요ᄒᄒ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가지고있는 TV프로그램 중 하나인데요 저도 가끔 챙겨보곤 했었죠 이 프로그램에서는 산속 깊은 곳에서 생활하시는 자연인분들을 소개하며 시청자들에게 힐링과 감동을 선사한답니다.

 

기억에 남는 화는 평생 도시에서만 살아오신 할머니께서 위암 판정을 받고 가족들 곁을 떠나 홀로 산속생활을 하게 되신 사연이었어요. 그리고 몇년 후 건강하게 다시 나타나신 할머니께서는 인터뷰에서 이렇게 말씀하셨어요. “자연 속에서 좋은 공기 마시고 마음 편히 살다보니 암세포가 다 사라졌다”라고 말이죠.